지난 22일 방송된 JTBC '캠핑클럽'에서는 옥주현, 이효리, 성유리, 이진이 모인 완전체 핑클이 100명의 팬들 앞에서 무대를 선보였다.
이날 핑클 멤버들은 올 화이트로 의상을 맞춰 입었다. 예전의 무대 의상 느낌을 살리면서 각자의 개성에 맞게 스타일링해 눈길을 끌었다.
자연스러운 C컬 단발머리를 연출한 이진은 머리카락 길이와 맞는 체인 드롭 이어링을 하고 세련미를 풍겼다.
얇은 후프링 귀걸이를 착용한 옥주현은 보랏빛 아이 메이크업을 연출하고 여성미를 한껏 뽐냈다.
팬츠 위에 새틴 가운 원피스를 레이어드한 이효리는 무대에서는 검은색 플랫폼 힐을 착용했다. 팬들과의 대화에서는 흰색 니트 탑과 루즈한 핏의 하이웨이스트 팬츠 차림에 운동화를 착용해 1990년대 스타일을 트렌디하게 소화했다.
성유리는 풍성한 샤 스커트에 넓은 버클 벨트로 허리를 강조하고 검은색 앵클부츠를 매치해 파리지앵 스타일의 무대 의상을 완성했다.
한편 '캠핑클럽'은 오는 29일 방송에서 비하인드 스토리를 공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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