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회째를 맞이한 이번 영화제의 주제는 '당신의 일상에서 만나는 환경'과 '사회적 경제'다. 출품작은 총 231개다.
최영조 학생 팀은 일상에서 만나는 환경을 주제로 '그들의 민낯'이란 작품을 출품했다. 이 작품은 환경보호를 주장하지만 모순된 행동을 보이는 사람을 풍자하는 내용이다.
김도연 학생은 "기대한 것 이상의 결과를 얻어 기쁘다"며 "방학동안 함께 고생한 팀원에게 감사하다"고 말했다.
한편 LG소셜캠퍼스는 LG화학과 LG전자에서 주최하고 사회연대은행에서 주관하는 사회공헌 프로그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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