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첼시 핵심' 캉테 리버풀전 나설 듯, 한 달 만에 복귀

스타뉴스 이원희 기자 | 2019.09.22 16:56
은골로 캉테. /사진=AFPBBNews=뉴스1
잉글랜드 첼시의 미드필더 은골로 캉테(28)가 팀에 합류했다. 오는 23일에 열리는 리그 6라운드 리버풀과 홈경기에 출전할 것으로 보인다.

첼시의 프랭크 램파드 감독은 21일(한국시간)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캉테의 부상에 대해 언급했다. 램파드 감독은 "캉테는 좋아지고 있다. 첼시는 캉테가 중요한 선수라고 생각하고 있다. 그의 정상 컨디션을 위해 노력 중"이라고 말했다. 캉테는 최근 팀 훈련에 복귀한 것으로 전해졌다. 이번 리버풀전에 나설 전망이다.


캉테가 마지막으로 출전한 경기는 지난 19일에 열린 레스터시티와 홈경기였다. 하지만 발목 부상을 당해 재활에 매달려왔다. 리버풀전에 뛴다면 한 달 만에 복귀하는 것이다. 올 시즌 캉테는 리그 2경기에 나섰다. 선발 출장은 한 차례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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