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일 금융투자협에 따르면 국고채 3년물은 전 거래일보다 0.003%포인트 오른 1.332%로 마감했다. 국고채 5년물은 0.006%포인트 오른 1.397%를 기록했다.
10년물은 0.008%포인트 내린 1.455%를, 20년물은 0.004%포인트 오른 1.415%로 장을 마쳤다.
김명실 신한금융투자 연구위원은 "국내 채권시장 약세는 방향성의 전환이기 보다는 합리적 커브를 만들어 나가는과정"이라며 "기준금리와 시장금리 간의 스프레드 확보, 장단기 금리차조정 분위기는 앞으로 금리의 등락과 별개로 빈번하게 발생할 것"이라고 전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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