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래픽뉴스] 공소시효 끝나 '처벌 불가능' 화성연쇄살인사건

머니투데이 이지혜 디자인 기자 | 2019.09.21 07:17

[the L]





◇ 1986년

▲ 9월 15일 오전 6시 20분

1차 사건. 태안읍 안녕리 풀밭. 딸의 집에서 귀가하던 이모(71)씨

하의 벗겨진 상태로 목 졸려 숨진 채 발견


▲ 10월 20일 오후 10시

2차 사건. 태안읍 진안리 농수로. 맞선보고 귀가하던 박모(25)씨

가슴에 흉기 자국, 나체 상태로 숨진 채 발견


▲ 12월 12일 오후 11시

3차 사건. 태안읍 안녕리 축대. 귀가하던 주부 권모(24)씨

머리에 팬티가 씌여진 상태, 스타킹으로 목 졸려 숨진 채 발견


▲ 12월 14일 오후 11시

4차 사건. 정남면 관항리 농수로. 맞선 보고 귀가히던 여성 이모(23)씨

두 손 결박, 머리에 거들이 씌워진 상태로 숨진 채 발견


◇ 1987년

▲ 1월 10일 오후 8시 50분

5차 사건. 태안읍 황계리 논. 귀가하던 홍모(18)양

두 손 결박, 양말로 재갈 물려진 상태로 숨진 채 발견



▲ 5월 2일 오후 11시

6차 사건. 태안읍 진안리 야산. 남편 마중 가던 박모(30)씨

목 졸려 숨진 채 발견


◇ 1988년

▲ 9월 7일 오후 9시 30분

7차 사건. 팔탄면 가재리 농수로. 귀가하던 주부 안모(52)씨

블라우스로 두 손 결박, 목 졸려 숨진 채 발견


▲ 9월 16일 오전 2시

8차 사건. 태안읍 진안리 주택. 집에서 잠자던 여중생 박모(13)양

살해된 채 발견 → 1989년7월 범인 윤모씨 검거(모방 범죄)


◇ 1990년

▲ 11월 15일 오후 6시 30분

9차 사건. 태안읍 병점5리 야산. 귀가하던 여중생 김모(13)양

손,발 결박, 브래지어 재갈 물려진 상태로 숨진 채 발견


◇ 1991년

▲ 4월 3일 오후 9시

10차 사건. 동탄면 반송리 야산. 귀가하던 권모(69)씨

하의 벗겨진 상태로 숨진 채 발견

베스트 클릭

  1. 1 나훈아 '김정은 돼지' 발언에 악플 900개…전여옥 "틀린 말 있나요?"
  2. 2 남편·친모 눈 바늘로 찌르고 죽인 사이코패스…24년만 얼굴 공개
  3. 3 "예비신부, 이복 동생"…'먹튀 의혹' 유재환, 성희롱 폭로까지?
  4. 4 불바다 된 LA, 한국인들은 총을 들었다…흑인의 분노, 왜 한인 향했나[뉴스속오늘]
  5. 5 계단 오를 때 '헉헉' 체력 줄었나 했더니…"돌연사 원인" 이병이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