간미연♥황바울, 청초한 웨딩드레스…"날 찍어달라고요"

머니투데이 구단비 인턴 | 2019.09.20 15:22

"아니 날 찍어달라고요"…알콩달콩 예비부부


걸그룹 베이비복스 출신 배우 간미연이 뮤지컬 배우 황바울과의 결혼을 앞두고 웨딩드레스를 입은 모습을 깜짝 공개했다.

간미연은 20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아니 날 찍어달라고요"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 간미연은 웨딩드레스를 입고 거울에 비친 자신의 모습을 촬영 중이다. 순백의 웨딩드레스를 입은 간미연의 뒤로 예비 신랑 황바울이 사진을 촬영하고 있는 모습이 담겼다.


예비부부는 11월 결혼식을 앞두고 웨딩드레스를 보는 등 결혼 준비에 박차를 가하고 있는 것으로 보인다.

간미연과 황바울은 3년여의 열애 끝에 11월9일 서울의 한 교회에서 비공개 결혼식을 올릴 예정이다.

베스트 클릭

  1. 1 선우은숙 "면목 없다" 방송 은퇴 언급…'이혼' 유영재가 남긴 상처
  2. 2 [영상] 가슴에 손 '확' 성추행당하는 엄마…지켜본 딸은 울었다
  3. 3 "이선균 수갑" 예언 후 사망한 무속인…"김호중 구설수" 또 맞췄다
  4. 4 [단독] 19조 '리튬 노다지' 찾았다…한국, 카자흐 채굴 우선권 유력
  5. 5 속 보이는 얄팍한 계산…김호중, 뺑소니 열흘만에 '음주운전 인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