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인여대는 지난해 추진된 계산2동 안심마을 조성사업 벽화그리기 행사에도 참여한 바 있다. 안심마을 조성 이후 지난 2017년과 비교해 △5대 범죄 11.4% 감소 △112신고 31.9% 감소 등의 효과를 거뒀다.
벽화그리기는 계산역 일대 노후 담장 약 40m(주부토로 558)범위에 걸쳐 진행됐으며, 이번 행사를 위해 경인여대 허현미 학생처장을 비롯해 신자은 광고디자인과 교수, 우수희 간호학과 교수, 간호학과 봉사동아리 JT(회장 박소현 외 13명), 서희재(광고디자인과 3학년), 양지은(광고디자인과 3학년) 학생이 함께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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