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이스자산관리본부 “인생 100세 시대…노후준비는 빠를수록 좋다”

머니투데이 창조기획팀 이동오 기자 | 2019.09.20 17:41
우리 사회의 노령화지수(66세 이상 인구/0~14세 인구×100)와 노년부양비(65세 이상 인구/15~64세 인구)가 매년 상승하고 있다(의료보험공단 통계자료)는 것은 부양해야 할 노인은 늘어나는 대신 부양하는 세대는 줄어들고 있다는 것을 의미한다. 의료기술이 발전하면서 평균수명은 연장됐지만 한편 고령화 진척으로 의료비 지출이 증가하게 되고, 이를 의료보험만으로 충당하기에는 역부족인 현실을 마주할 수도 있게 된다.

이호선 지점장/사진제공=에이스자산관리본부
에이스자산관리본부 이호선 지점장은 노후를 편안하게 살고 싶다면 젊은 시절부터 노후에 대한 준비를 하는 것이 중요하다고 강조한다. 국민연금, 퇴직연금은 기본이고 개인연금을 필수로 이 3종류의 연금을 젊었을 때부터 준비한다면 절세효과를 누리고 장기적으로 무리하지 않고 노후에 사용할 생활비를 차곡차곡 모을 수 있으니 노후준비는 빠르면 빠를수록 좋다는 것이다.

이호선 지점장은 “편안한 노후를 보내려면 은퇴할 당시의 연봉 10배에 달하는 금액이 필요하다. 그러나 초저금리 시대인 요즘 그만한 돈을 모으기에는 거의 불가능에 가깝다”면서 “일정비율 기대수익을 높일 수 있는 상품이 어떤 것이 있는지 꼼꼼히 따져보고 상품을 선택하여 운용하는 것이 노후를 준비하는 좋은 방법”이라고 말했다.


이어 “은퇴시기를 최대한 미뤄 소득이 발생하는 기간을 최대한 늘리는 것도 물론 중요할 테지만 정년퇴임 이후에도 지속적으로 할 수 있는 일에 대해 미리 찾아보고 다양한 정보를 취득하는 것이 중요하다”고 덧붙였다.

한편 에이스자산관리본부(ACE자산관리본부)는 재테크 세미나를 통해 개인자산관리가 필요한 기업체 임직원, 의사, 약사, 대학교수, 교사, 공무원 등 다양한 직업군을 대상으로 맞춤식 재무설계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베스트 클릭

  1. 1 김호중 '음주 뺑소니' 후폭풍…끈끈하던 개그 선후배, 막장소송 터졌다
  2. 2 김호중, 뺑소니 피해자와 합의했다…"한달 만에 연락 닿아"
  3. 3 "1.1조에 이자도 줘" 러시아 생떼…"삼성重, 큰 타격 없다" 왜?
  4. 4 '나혼산'서 봤는데…'부자언니' 박세리, 대전 집 경매 넘어갔다
  5. 5 "못생겼어" 싼타페 변신 실패?…대신 '아빠차' 등극한 모델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