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교, '수포자 찾기' 프로젝트 진행

머니투데이 이민하 기자 | 2019.09.19 17:43
대교는 학생들의 수학 성적 향상을 위한 '수포자를 찾습니다' 프로젝트를 진행한다고 19일 밝혔다.

대교의 대표 교육서비스 브랜드인 눈높이에서 진행하는 이번 프로젝트는 일찍 수학을 포기하는 학생들이 다시 수학에 흥미와 관심을 갖고 성적을 향상시킬 수 있도록 돕기 위해 기획됐다.

지원자 중 3명을 선정해 인공지능(AI) 수학프로그램 써밋수학을 통해 수학 성적이 변화되는 과정을 유튜브 채널 '써밋TV'와 하이수포자 홈페이지를 통해 방영할 예정이다.

프로젝트 지원 기간은 다음달 22일까지다. 수학 성적 향상에 관심 있는 중학생과 예비 중학생이 대상이다.


지원 방법은 하이수포자 홈페이지의 샘플 영상을 참고해 지원서와 프로젝트 지원 영상을 함께 제출하면 된다.

선정된 3인은 1년간 학습 관리·지원을 받는다. 대교는 이번 프로젝트를 통해 성적이 가장 많이 향상된 1위에게는 500만원의 장학금을, 2위와 3위에게는 각각 300만원과 200만원의 장학금을 수여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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