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튜디오썸머, 정호열 단독 대표 체제로 변경

머니투데이 이건희 기자 | 2019.09.19 17:07
스튜디오썸머는 이재필 대표이사가 일신상의 사유로 19일 사임함에 따라 공동대표 체제에서 정호열 단독 대표이사 체제로 변경됐다고 공시했다.

스튜디오썸머는 또 2억230만원 규모의 8회차 무기명식 무보증 사모전환사채를 만기 전 취득했다고 같은 날 별도 공시했다.


취득한 사채의 권면총액은 2억원이다. 회사 측은 "사채권자와의 합의에 따른 만기 전 사채 취득"이라며 "향후 처리는 이사회에서 결정할 예정"이라고 알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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