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화약품, GSK와 상품 공급계약 종료

머니투데이 이건희 기자 | 2019.09.19 16:41
동화약품은 GSK와 화이자헬스케어의 합병으로 인한 신규법인 설립으로 GSK와의 계약 종료사유가 발생해 계약을 종료키로 했다고 19일 공시했다.

계약 종료일은 오는 12월31일이다. 종료되는 계약 내용은 2017년 GSK와 체결한 OTC 총 10대 브랜드품목(라미실, 오트리빈, 볼타렌 등)의 공동프로모션 및 판매권 계약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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