핀다, 혁신금융 서비스 위해 BNK경남은행과 맞손

머니투데이 주명호 기자 | 2019.09.19 13:58
18일 박홍민·이혜민 핀다 대표(왼쪽 첫 번째, 두 번째)와 최우형 BNK경남은행 부행장보(왼쪽에서 세 번째)가 ‘혁신금융서비스 추진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한 뒤 기념촬영하고 있다. /사진제공=핀다
금융상품 플랫폼 핀다는 BNK경남은행과 '혁신금융서비스 추진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19일 밝혔다.

이번 업무협약에 따라 양사는 빅데이터를 활용한 혁신금융서비스 개발을 통해 금융산업의 균형발전과 공동 이익 증진을 위해 협력하기로 했다.

특히 △혁신금융서비스 공동개발 △비금융데이트를 활용한 금융상품∙금융서비스 개발 제공 △마이데이터(MyData∙금융소비자의 금융거래 정보를 집중시켜 패턴을 분석한 뒤 신용등급 관리와 금융상품을 추천하는 신사업) 산업 활성화를 위한 오픈API 공동 개발에 나선다.


이혜민 핀다 대표는 "경남은행과 혁신금융서비스 추진을 위한 업무협약을 통해 금융 소비자들의 선택권을 넓혀가겠다"고 말했다.

베스트 클릭

  1. 1 선우은숙 "면목 없다" 방송 은퇴 언급…'이혼' 유영재가 남긴 상처
  2. 2 [영상] 가슴에 손 '확' 성추행당하는 엄마…지켜본 딸은 울었다
  3. 3 "이선균 수갑" 예언 후 사망한 무속인…"김호중 구설수" 또 맞췄다
  4. 4 [단독] 19조 '리튬 노다지' 찾았다…한국, 카자흐 채굴 우선권 유력
  5. 5 속 보이는 얄팍한 계산…김호중, 뺑소니 열흘만에 '음주운전 인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