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NR1611은 손상된 신경세포를 정상 세포로 복구하고, 신규 세포 생성을 촉진하는 신약후보 물질이다.
회사는 2022년까지 국내 ALS 환자 30명을 대상으로 삼성서울병원 등 3곳에서 임상을 진행할 계획이다. 임상을 통해 SNR1611의 단계적 약물 증량에 따른 안전성, 내약성, 유효성 등을 검증한다.
한성호 지뉴브 대표는 "SNR1611가 ALS 치료제로써 개발 가능성이 있는지를 임상을 통해 확인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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