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스맥스, 302억원 모회사 채무인수 결정

머니투데이 이민하 기자 | 2019.09.18 16:15
코스맥스는 302억8300만원 규모의 코스맥스비티아이 채무를 인수하기로 결정했다고 18일 공시했다. 채무금액은 지난해 기준 자기자본대비 12.52%에 해당한다.

회사 측은 "부동산 취득대금 중 일부를 채무인수로 대체하기 위해서다"라고 설명했다.


또 코스맥스는 이날 290억원 규모의 단기차입금을 결정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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