엔케이물산 "자금조달·합병·최대주주 지분매각 등 검토 중"

머니투데이 이민하 기자 | 2019.09.18 15:45
엔케이물산은 18일 현저한 시황변동과 관련 한국거래소의 조회 공시 요구에 "자금조달, 타법인 출자(주식취득) 및 출자지분 처분, 영업양수도 또는 합병, 최대주주 지분매각 등을 검토 중"이라며 "현재까지 구체적으로 결정되거나 확정된 사항은 없다"고 공시했다. 이어 "단일판매 계약 또는 공급계약 건에 대한 영업이 진행 중이나 확정된 사항은 없다"고 밝혔다.

또 "최근 론스탁투자 등의 이름으로 불특정 다수를 대상으로 한 '매수 추천'의 내용을 담은 매수권유 휴대폰 문자 메시지 등은 당사와 아무런 관련이 없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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