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토 is]'밀어주고 격려하고'…야권 삭발식 풍경

머니투데이 정유건 인턴 | 2019.09.18 18:37

혼자or함께, 삭발 후 사진도 화제, 동료의원이 머리를 밀어주기도


◇"삭발 위해 뭉쳤다"
황교안 자유한국당 대표와 나경원 원내대표 등이 18일 오전 청와대 분수대 앞에서 열린 최고위원-중진의원 연석회의에서 손피켓을 들고 구호를 외치고 있다. 이날 이주영 국회부의장과 심재철 의원은 조국 법무부장관의 사퇴를 촉구하며 삭발을 했다./사진=뉴스1



◇ 박인숙 의원'시작이 반이다'

11일 서울 여의도 국회 본관 앞 계단 밑에서 자유한국당 박인숙 의원이 조국 규탄 삭발을 하고 있다/사진=뉴시스



◇'눈 감은' 황교안 대표

 자유한국당 황교안 대표가 16일 오후 서울 종로구 청와대 분수대 앞에서 문재인 정권의 헌정유린 중단과 조국 파면 촉구 삭발투쟁하고 있다. / 사진=홍봉진 기자 honggga@



◇ 김문수 전 경기지사 '동병상련'
김문수 전 경기도지사가 17일 오전 서울 종로구 청와대 앞 분수대 광장에서 조국 법무부 장관의 사퇴를 촉구하며 삭발을 하고 있다. 이날 삭발은 자유한국당 박대출 의원이 진행했다./사진=뉴시스



◇이주영 국회부의장, 심재철 의원 '혼자가 아니라 외롭지않아'

황교안 자유한국당 대표가 18일 오전 청와대 분수대 앞에서 열린 최고위원-중진의원 연석회의에서 삭발식을 마친 이주영 국회부의장의 머리카락을 털어주고 있다.이날 이 부의장과 심재철 의원은 조국 법무부장관의 사퇴를 촉구하며 삭발을 했다./사진= 뉴스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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