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경래, 이새롬 연구원은 "하반기 매출액 689억원, 영업이익 83억원으로 상반기 대비 각각 7.2%, 27.1% 증가가 전망된다"며 "2분기 일부 제품 고단가로 공급됐던 원료의약품 부문은 하반기에도 비슷한 수준으로 공급될 것"이라고 예상했다.
이어 "프로바이오틱스 원말 풀캐파 상태로 공급 중이므로 3, 4분기도 2분기(매출액 25억원)와 비슷한 매출이 예상(3분기 28억원, 4분기 30억원)된다"며 "4분기 내 2021년 완공 예정인 오송공장 관련 사업 발표 예정으로 완제의약품 관련 신규 사업으로 중심이 된 프로바이오틱스에 이은 핵심 사업이 될 것"이라고 밝혔다.
한 연구원 등은 "2020년 예상 PER은 9배 수준으로 2020년 실적 성장에 대한 가시성이 높은 점 고려시 밸류에이션 매력이 높다고 판단된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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