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수 파티, 16세 챔피언스리그 데뷔전... 메시 대기명단

OSEN 제공 | 2019.09.18 03: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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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SEN=우충원 기자] 안수 파티가 챔피언스리그 데뷔전을 펼치게 됐다. 


FC 바르셀로나는 18일(한국시간) 독일 도르르문트  지그날 이두나 파크에서 2019-2020 유럽축구연맹(UEFA) 챔피언스리그 F조 조별리그 1차전서 도르트문트와 원정경기를 치른다.


경기 전 발표된 선발 명단에는 안수 파티를 시작으로 수아레스, 그리즈만이 공격수로 출전한다. 그리고 부스케츠, 아르투르, 데 용이 중원에 배치됐고 포백 수비진은 알바, 렝그렛, 피케, 세메두가 나선다. 골키퍼는 슈테겐.  


도르트문트는 4-2-3-1로 맞선다. 뷔르키가 골문을 지키고, 하키미, 아칸지, 훔멜스, 게레이루가 4백에 선다. 비첼과 델라니가 중원에 자리하고, 2선에 산초, 로이스, 아자르가 출격한다. 원톱은 알카세르이다.


바르셀로나의 안수 파티는 16세의 나이에 챔피언스리그에 데뷔한다. 이미 지난 발렌시아와 원정경기서 1골-1도움을 기록했던 안수 파티는 선발 명단에 이름을 올리며 챔피언스리그 데뷔전을 펼친다. 리오넬 메시는 대기명단에 이름을 올렸다. / 10bird@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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