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비엠아이엔씨, KOLAS 온도/습도 분야 5항목 인증 획득

머니투데이 중기&창업팀 고문순 기자 | 2019.09.17 16:45
㈜지비엠아이엔씨(대표 방기석)의 교정사업본부가 국가공인교정기관(KOLAS, Korea Laboratory Accreditation Scheme) 인정을 받고, 지난 9월 2일 현판식을 가졌다고 밝혔다.

(주)지비엠아이엔씨 현판식 광경/사진제공=(주)지비엠아이엔씨
KOLAS 인증은 국가표준기본법과 공인기관인정제도운영요령에 따라 국제기준에 적합한 품질시스템과 기술능력을 보유하고 있다는 것을 공식 인정하는 국가제도를 말한다.

이번 인증을 통해 지비엠아이엔씨는 온도 분야 2항목(온도 지시/기록/제어장치, 온도변환기), 습도 분야 3항목(상대습도 습도계, 온/습도 기록계, 상대습도 변환기)의 교정이 가능하게 됐다.


대기환경 전문기업인 지비엠아이엔씨는 지난 25년간 공업계측기, 특히 온/습도 계측기를 취급해 왔으며 온/습도 측정에 많은 노하우를 가지고 있다. 기상관측 장비 및 시스템, 대기환경과 날씨 솔루션을 개발해 왔으며 2009년 기상예보에 대한 민간기업 참여를 촉진하는 ‘기상산업진흥법’ 시행을 계기로 ‘153웨더’ 서비스를 선보인 바 있다.

지비엠아이엔씨 관계자는 “이번 인증을 계기로 온/습도 2가지 분야에 집중해 보다 빠르고 신뢰성 있는 교정이 가능하게 됐다”며 “점차 차압 등 환경 계측기 관련 교정 분야를 확대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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