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승길 에코매스 대표는 “'지속가능한 사회 기반을 구축해 지구를 살리는 제품을 제공한다'는 에코매스의 창업이념에 따라 12년간 바이오플라스틱 한길을 걸어왔다”면서 “이번 사례는 중소기업과 대기업이 서로 협력해 동반성장과 친환경이라는 사회적 가치를 실현하는 모범사례”라고 말했다.
에코매스는 앞으로도 SKC ‘신소재 기술기반 오픈 플랫폼’을 활용해 SKC로부터 제공받은 PLA 부산물로 더 많은 제품을 개발해나갈 계획이다. SKC ‘신소재 기술기반 오픈 플랫폼’은 SKC의 40년 소재사업 노하우와 R&D 기술력을 중소기업과 공유해 동반성장을 모색하는 프로그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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