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딩엠, 독서이력관리시스템 및 글쓰기 관리 전문성 두각

머니투데이 중기&창업팀 고문순 기자 | 2019.09.17 17:29
교육 전문 기업 ㈜리딩엠(대표 황종일)은 책읽기와 글쓰기 기반 독서활동 매니지먼트 프로그램과 시스템, 솔루션으로 체계적인 책읽기와 글쓰기 교육을 통해 그 전문성을 인정받고 있다.

황종일 대표/사진제공=리딩엠
현재 리딩엠은 대치, 도곡, 목동, 잠실, 서초 등 주요 교육 특구를 비롯해 총 20개의 교육센터를 통해 체계적인 책읽기와 글쓰기 교육을 진행하고 있다.

리딩엠은 ▲책읽기와 글쓰기 리딩엠 교육센터 ▲RAMS플랫폼 ▲콘텐츠 개발 ▲독서활동지도교사 양성 등의 사업을 바탕으로 미래 성장전략으로 직영점 확대, 전자책 플랫폼 사업 등을 통해 시장을 주도해 나갈 계획이다.

주력 제품은 초등생부터 중등생 대상의 독서활동 프로그램인 ‘책읽기와 글쓰기 리딩엠’으로, 독서활동관리 시스템인 RAMS 솔루션을 기반으로 수업도서, 추천도서, 선택도서 커리큘럼을 통해 학생이 다양한 분야의 독서로 배경지식을 쌓고, 글쓰기를 완성할 수 있도록 한다.


특히 RAMS(독서 및 글쓰기 이력관리) 솔루션은 독서교육 관련 독보적인 ERP 시스템으로, 데스크탑과 태블릿PC, 스마트폰을 아우르는 관리 시스템이다. 또한 독서교육 시장 내 지도교사 1인당 학생수(생산성) 부분에서 여타 기업과 비교해 월등한 생산성을 갖추고 있다.

아울러 리딩엠에서 전개하는 ‘M다빈치’는 영재학교, 과학고 등을 목표로 하는 학생이 주로 참여하는 과학‧수학 중심 융합독서 프로그램으로 관련 도서에 대한 독서활동을 집중적으로 진행한다. 주제별 신문칼럼 수업, 색깔특강, 목적수업도 진행된다. 매주 학생이 읽은 도서를 시계열화하고 분석, 리포팅하는 스마트 기기에서 구현할 수 있는 독서이력관리시스템 기술도 보유하고 있다.

리딩엠은 △주력사업 시장점유율 확대 △서비스 영역확장과 고객 다변화 △창의적 콘텐츠 개발 등 포트폴리오 확대 △독서교육용 전자책 유통사업 △글로벌 시장 진출을 위한 플랫폼 개발 등을 통해 국내외 시장에서 지배력을 강화해 나간다는 전략을 내세우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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