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6일 오후 서울 중구 정동1928 아트센터에서 열린 지상파 방송3사·SK텔레콤 통합 OTT 서비스 웨이브(wavve) 출범식에서 최기영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장관, 한상혁 방송통신위원장, KBS 양승동, MBC 최승호, SBS 박정훈 사장, 박정호 SK텔레콤 사장 등 참석자들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웨이브는 지상파 방송3사가 설립한 콘텐츠연합플랫폼의 OTT '푹'(POOQ)과 SK텔레콤의 OTT '옥수수' 서비스를 통합해 출범하는 새로운 서비스로 오는 18일부터 서비스를 시작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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