美패션스타들도 깜짝 놀란 LG 스타일러

머니투데이 심재현 기자 | 2019.09.16 14:04

뉴욕패션위크서 팝업스토어 운영…슈퍼모델 니나아그달·팝가수 블룸 트윈스 등 방문

슈퍼모델 니나 아그달이 지난 4~11일 미국 뉴욕 맨해튼에서 열린 '뉴욕패션위크'에서 LG전자 팝업 스토어를 방문해 LG 스타일러를 사용하고 있다. /사진제공=LG전자
LG전자가 지난 4~11일(현지시각) 미국 뉴욕 맨해튼에서 열린 '뉴욕패션위크'에서 명품 빈티지 의류 소매업체 WGACA(What Goes Around Comes Around)의 플래그십 스토어에 신개념 의류관리기 LG 스타일러 팝업스토어를 운영했다고 16일 밝혔다.

LG전자와 WGACA는 슈퍼모델 니나 아그달, 팝가수 블룸 트윈스, 유명 패션블로거 모티 앙카리 등을 초대했다. 이들은 명품의류를 깨끗하게 관리할 수 있는 LG 스타일러의 편리함을 호평했다고 LG측은 전했다.

LG전자는 뉴욕패션위크에 맞춰 전면을 전신 거울처럼 사용할 수 있는 '스타일러 미러'를 미국 시장에 출시했다. 이 제품은 국내에서도 지난해 출시됐다.

LG 스타일러는 강력한 힘으로 옷을 털어내는 '무빙행어', 물 입자의 1600분의 1 크기의 미세 스팀으로 세균과 냄새 등을 없애주는 '트루스팀', 저온제습방식으로 옷감 손상 없이 간편하게 건조하는 '인버터 히트펌프', 바지를 다림질하듯 눌러서 칼주름을 잡아주는 '바지 칼주름 관리기' 등 다양한 기능으로 의류를 관리한다.


데이비스 밴더월 LG전자 미국법인 마케팅총괄은 "이번 협업은 패션과 기술의 교차점에서 의류 관리의 미래를 보여줬다"며 "LG 스타일러를 이용해 소중한 의류를 환경 친화적으로 편리하게 관리할 수 있다"고 말했다.
슈퍼모델 니나 아그달이 지난 4~11일 미국 뉴욕 맨해튼에서 열린 '뉴욕패션위크'에서 LG전자 팝업 스토어를 방문해 LG 스타일러를 사용하고 있다. /사진제공=LG전자
팝가수 블룸 트윈스가 지난 4~11일 미국 뉴욕 맨해튼에서 열린 '뉴욕패션위크'에서 LG전자 팝업 스토어를 방문해 LG 스타일러를 사용하고 있다. /사진제공=LG전자
WGACA의 공동설립자 마델린 딘다가 지난 4~11일 미국 뉴욕 맨해튼에서 열린 '뉴욕패션위크'에서 LG전자 팝업 스토어를 방문해 LG 스타일러를 사용하고 있다. /사진제공=LG전자
유명 패션블로거 모티 앙카리가 지난 4~11일 미국 뉴욕 맨해튼에서 열린 '뉴욕패션위크'에서 LG전자 팝업 스토어를 방문해 LG 스타일러를 사용하고 있다. /사진제공=LG전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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