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TX·SRT 고속철도 승무원들이 직접고용·처우개선 등을 요구하며 파업에 들어간 가운데 추석 연휴의 마지막날인 15일 오후 서울역 대합실에 걸린 대형 현수막 앞으로 귀경객들이 지나가고 있다. 이번 고속철도 승무원들의 파업은 16일까지 예정돼있으며, 이에 코레일측은 대체인력을 투입해 고객안내 등 일부를 제외한 열차운행에는 차질이 없을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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