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나항공 '왕복 42만원대' 인천-뉴욕 특가행사

머니투데이 이건희 기자 | 2019.09.15 13:41

11월 24일 뉴욕행 증편 기념…224매 한정 판매

사진=김휘선 기자 hwijpg@
아시아나항공이 '인천-뉴욕' 노선을 증편을 기념해 오는 16일부터 20일까지 왕복 항공권을 42만원대에 판매하는 특가 행사를 진행한다고 15일 밝혔다.

아시아나항공은 현재 하루에 한편씩 운항하는 인천-뉴욕 노선에 오는 11월24일부터 항공기 A350을 투입해 매일 2회씩 운항할 계획이다.

이를 기념한 특가행사를 통해 아시아나항공은 인천-뉴욕 왕복 항공운임 22만4000원(총액 기준 약 42만원) 항공권 224매를 한정 판매할 예정이다.

행사 적용 대상은 오는 11월24일에서 12월7일까지 출발하는 인천-뉴욕 증편 항공편(OZ224)편이다. 귀국 항공편은 오전편(OZ221) 또는 오후편(OZ223)으로 선택 가능하다.

다만 이번 특가 항공권은 △하나투어 △모두투어 △노랑풍선 △인터파크 등 14개 국내 주요 여행사 사이트를 통해서만 구매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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