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 대통령은 지난 4일 국빈 자격으로 미얀마 최대 도시 양곤을 방문, 롯데호텔양곤에서 머물며 '한-미얀마 경제협력 산업단지 기공식 및 비즈니스 포럼'에 참석하는 등 양국 정·재계 관계자들을 만났다.
2017년 개관한 롯데호텔양곤은 양곤 국제공항과 시내에서 차량으로 약 20분 거리에 위치해 접근성이 뛰어나 관광·비즈니스 고객 수요가 높다. 지난해 세계적인 럭셔리 호텔에 주어지는 '월드 럭셔리 호텔 어워즈 2018(World Luxury Hotel Awards)'을 수상했다.
이정주 롯데호텔양곤 총지배인은 "성장 잠재력이 높은 미얀마 양곤에서 개관 2주년을 맞은 롯데호텔양곤이 이번 대통령 투숙으로 각종 국제행사의 장으로 자리매김했다"며 "롯데호텔의 최고급 서비스를 전파하며 미얀마 호텔업계를 선도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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