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암택 컴백' LG 박용택 6번 DH, 채은성 조모상 경조휴가

스타뉴스 잠실=한동훈 기자 | 2019.09.14 14:54
LG 박용택. /사진=뉴스1
LG 트윈스 맏형 '용암택' 박용택이 부상을 털고 돌아왔다. 중심타자 채은성은 조모상을 당해 1일 경조 휴가를 받았다.

LG 류중일 감독은 14일 잠실 KIA 타이거즈전에 앞서 라인업 변동 사항에 대해 설명했다.

박용택은 지난달 7일 옆구리 통증을 느껴 1군 말소됐다. 한 달 넘게 재활에 매진해 시즌 막판 합류에 성공했다. 류중일 감독은 "기다리던 박용택이 드디어 왔다. 6번 지명타자로 나간다"고 밝혔다.


한편 채은성은 지난 12일 조모상을 당했다. 14일이 발인이라 13일 경기 직후 순천으로 내려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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