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승우는 13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가족들과 함께 즐거운 추석 보내세요!"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 이승우는 정면을 바라보며 포즈를 취했다. 훈훈한 미소가 눈길을 끈다.
스페인 명문클럽 바르셀로나 유스 출신 이승우는 올 여름 헬라스 베로나(이탈리아)에서 신트트라위던으로 팀을 옮겼다. 앞서 이탈리아 생활이 순탄치는 않았다. 베로나에서 세리에A 14경기 1골, 세리에B 23경기 1골 2도움을 기록했다. 신트트라이던에서 명예회복을 노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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