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랑풍선, '프리미엄 럭셔리 크루즈 여행' 상품 출시

머니투데이 중기&창업팀 허남이 기자 | 2019.09.11 18:32
㈜노랑풍선(대표 김인중)은 선상 위에서의 차별화된 고품격 서비스로 최고의 여행을 경험할 수 있는 ‘프리미엄 럭셔리 크루즈 여행’ 상품을 출시했다고 밝혔다.

프린세스크루즈/사진제공=노랑풍선
‘프리미엄 럭셔리 크루즈 여행’은 푸른 바다와 한 폭의 그림 같은 경치, 매 끼니마다 제공되는 고품격 식사, 다채로운 선내 엔터테인먼트까지 크루즈 여행의 핵심 요소를 모두 갖추고 있다.

비즈니스 클래스 왕복 항공권 및 전 일정 5성급 특급호텔에서의 숙박을 비롯하여 쇼핑, 옵션, 팁, 각종 부대시설 이용까지 모두 포함된 럭셔리 올인클루시브(Luxury All-inclusive) 서비스를 제공받을 수 있다.


‘프리미엄 럭셔리 크루즈 여행’의 주요 상품은 ▲페블비치 골프링크+캘리포니아 골프 크루즈 12일(프린세스크루즈) ▲이태리&그리스섬 일주 크루즈 13일(셀러브리티크루즈) ▲볼리비아+남미&남극 크루즈일주 31일(프린세스크루즈) 등이며 상품 일정에 따라 지중해, 남미, 미동서부&캐나다, 알래스카, 북유럽, 남태평양 등 각지를 여행할 수 있도록 구성돼 있다.

뿐만 아니라 노랑풍선 프리미엄 럭셔리 크루즈 고객들을 위한 특별한 혜택도 마련돼 있다. 출국 전 집 앞에서 공항까지 안전하고 편안한 이동을 위한 픽업서비스와 보다 로맨틱한 크루즈 여행을 위해 ‘와인 패키지’ 또는 ‘스페셜티 유료 레스토랑 이용권’ 중 선택하여 제공받을 수 있으며 ‘크루즈 여행의 꽃’ 이라고 불리는 포멀나이트의 필수품인 보타이(남성), 머플러(여성)를 증정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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