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스코텍, 전환가액 2만3850원→1만8800원으로 조정

머니투데이 이강준 기자 | 2019.09.11 15:26
오스코텍가 지난해 발행한 11회차 전환사채(CB)의 전환가액을 2만3850원에서 1만8800원으로 조정한다고 11일 공시했다. 전환가액 조정으로 인한 주식수는 41만9287주에서 53만1914주로 늘었다. 회사측은 "시가하락에 따른 전환가액 조정"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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