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깜빡한 차례상 대추"…온라인으로 해결

머니투데이 김태현 기자 | 2019.09.12 05:00

쿠팡·G마켓 추석 당일까지 정상 배송

/사진=머니투데이DB

추석 차례상에 올릴 대추나 밤 등 제수용품을 깜빡했다면 온라인을 이용해보는 건 어떨까. 쿠팡과 G마켓 등 e커머스 업체들은 추석 연휴 배송 서비스를 정상 운영한다.

이베이코리아가 운영하는 G마켓과 옥션은 당일배송관을 운영 중이다. 구매한 물품을 인근 마트에서 당일 원하는 시간에 받을 수 있는 서비스다. 추석 연휴에도 운영한다. 홈플러스·GS프레시·롯데슈퍼 3사가 입점해 있으며 소고기, 과일 등 신선식품도 판매하고 있다.

쿠팡도 올 추석 지난해와 달리 추석 당일까지 배송 서비스를 정상 운영한다. 익일 배송 서비스인 '로켓배송'과 신선식품 새벽 배송 서비스 '로켓프레시'를 추석 연휴 쉬는 날 없이 운영한다. 로켓프레시는 자정 전까지 주문하면 오전 7시까지 받을 수 있다.


SSG닷컴(쓱닷컴)은 연휴 기간 추석 당일 13일과 14일을 제외하고 새벽 배송 서비스를 운영한다. '쓱배송'은 추석 당일만 빼고 가능하다. 당일 배송 서비스인 쓱배송은 아침 8시부터 밤 10시 사이 3시간 단위로 원하는 배송시간을 설정할 수 있다.

홈플러스도 앱을 통해 당일 배송 서비스를 진행한다. 추석 당일 문을 닫는 30개 매장을 제외한 나머지 매장에서 모두 이용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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