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인송담대 이원철 교수, 마르퀴즈 후즈 후 인더 월드 등재

대학경제 권태혁 기자 | 2019.09.10 16:48
용인송담대학교는 정보통신과 이원철 교수(사진)가 2020년 마르퀴즈 후즈 후 인 더 월드(Marquis Who's Who in the World)의 세계인명사전에 등재된다고 10일 밝혔다.

이로써 이 교수는 2016, 2018, 2019 마르퀴즈 후즈 후 등재에 이어 4회째 등재되며, 마르퀴즈 후즈 후의 '평생 공로상' 수상자로도 2회 선정됐다.

한양대에서 공학박사를 취득하고 LG전자 연구소를 거쳐 용인송담대에 재직 중인 이 교수는 정보통신분야 전문가로, IEEE 등 권위 있는 학술지에 통신 분야의 많은 연구 논문을 발표했다.


앞서 그는 영국 캠브리지 국제인명센터가 선정한 2016, 2018 올해의 인물(Man Of The Year 2016)과 세계 100대 전문가(Top 100 Professionals 2016)에 선정된 바 있다.

마르퀴즈 후즈 후는 지난 1899년부터 정치, 경제, 사회, 과학 등 여러 분야 권위자를 선정하고 있으며, 영국 케임브리지 국제인명센터(IBC), 미국인명정보기관(ABI) 등과 함께 세계 3대 인명사전으로 꼽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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