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은행, 추석 특판예금 출시 "최대 1.7%"

머니투데이 변휘 기자 | 2019.09.10 16:47
/사진제공=우리은행
우리은행은 추석 명절을 맞이해 6개월 만기의 '우리 특판 정기예금'을 출시했다.

이 상품은 6개월 만기로 최대 연 1.7%의 금리를 제공한다. 이중 우대금리는 연 0.8%p인데, 우대 조건은 만기 유지가 전부다. 최소 가입금액은 100만원이다.

전국 영업점과 인터넷‧모바일 뱅킹에서 가입할 수 있다. 5000억원 한도로 판매된다.


우리은행 관계자는 "풍성한 한가위를 기원하며 금리하락기 목돈 운용을 고민하는 고객에게 도움이 되고자 특판 상품을 준비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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