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긴장감 도는 현대글로비스

머니투데이 뉴스1 제공  | 2019.09.09 15:25
(서울=뉴스1) 신웅수 기자 = 현대글로비스 소속 대형 자동차 운반선 골든레이호가 8일(현지시간) 새벽 미국 남동부 조지아주 브런즈윅항에서 뒤집히는 사고가 발생해 한국인 4명이 실종됐다.

승선한 24명 가운데 20명이 대피하거나 구조됐으나 선박 기관실에 있는 것으로 추정되는 한국인 4명이 실종됐다.

사고 선박에는 약 4200대의 차량이 실려있던 것으로 알려졌다.


사진은 9일 오후 서울 강남구 역삼동 현대글로비스 본사. 2019.9.9/뉴스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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