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니지2M, 18시간 만에 예약자 '200만' 돌파

머니투데이 서진욱 기자 | 2019.09.06 13:15

올 4분기 중 출시 예정, 다양한 이벤트 진행


엔씨소프트가 신작 모바일 MMORPG(다중접속역할수행게임) '리니지2M'의 사전 예약자 200만명을 돌파했다고 6일 밝혔다. 예약 시작 18시간 만으로 역대 최단 기록이다.

리니지2M 사전 예약은 게임 출시 전까지 리니지2M 공식 홈페이지와 구글, 애플 앱마켓에서 진행된다. 사전 예약 참여자는 게임 아이템을 받을 수 있다. 리니지2M 비전 시네마틱 트레일러 SNS 공유 이벤트도 진행된다. 엔씨는 이벤트 참여자 중 10명에게 '갤럭시노트10', 1000명에게 '구글 기프트 카드'(5만원권)를 선물한다. 공식 홈페이지에서 참여 가능하다.

엔씨(NC)는 사전 예약 200만명 달성을 기념해 추가 이벤트를 진행한다. 리니지2M 공식 홈페이지 이벤트 게시판에 '운명'이라는 단어를 포함한 축하 글을 남기면 추첨을 통해 경품을 증정한다.


엔씨(NC)는 올 4분기 중 리니지2M을 출시할 계획이다. 자세한 정보는 리니지2M 공식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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