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다니엘은 지난 3일 오후 서울 강남구 갤러리아 명품관에서 열린 펜디 2019 F/W 팝업스토어 오픈 행사에 참석했다.
여기에 강다니엘은 블랙, 네이비 컬러 배색과 독특한 지퍼 디테일이 멋스러운 하이넥 카디건을 걸쳐 포근한 가을 룩을 완성했다.
그는 오른손 엄지손가락엔 펜디 로고가 새겨진 굵은 반지를, 카디건 위엔 골드 목걸이를 매치했다.
런웨이에 오른 모델은 체인 장식이 촘촘히 들어간 네이비 시스루 셔츠에 같은 디테일의 네이비 팬츠를 매치하고, 독특한 디자인의 카디건을 걸쳤다.
모델은 카디건의 지퍼를 과감하게 열어 오프숄더처럼 흘러내릴 듯 연출했으며, 포근한 시어링 소재의 벨트백을 매치해 가을 분위기를 자아냈다.
또한 모델은 가방 브랜드 '포터'와 컬래버레이션한 펜디의 빅 토트백을 들어 멋스러운 룩을 완성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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