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5일 서울 성동구 성수동 피어59 스튜디오에서는 패션 브랜드 '발렌티노'의 2019-20 가을겨울 프레젠테이션 행사가 열렸다.
이날 박민영은 살이 살짝 비치는 흰색 시스루 드레스를 입고 화사한 분위기를 자아냈다. 한 손에 흰색 미니백을 든 박민영은 드레스의 화려한 프린트와 어울리는 빨간색 스터드 힐을 신고 포인트를 더했다.
특히 박민영은 잔머리에 웨이브를 넣은 올림 머리를 연출하고 사랑스러운 매력을 발산했다.
한편 박민영은 tvN 드라마 '그녀의 사생활' 종영 이후 차기작을 검토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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