케이비제10호스팩, 대표이사 정회동→전춘섭 변경

머니투데이 이지윤 기자 | 2019.09.04 14:17
케이비제10호스팩은 대표이사가 정회동 씨에서 전춘섭 씨로 변경됐다고 4일 공시했다. 케이비제10호스팩 측은 "기업인수목적회사의 사업목적(합병) 달성 후 기존 대표이사 사임에 따른 신임 대표이사 선임"이라고 말했다.

아울러 케이비제10호스팩은 이날 최대주주가 정회동 씨에서 전춘섭 씨 외 5인으로 변경됐다고 공시했다. 변경 후 최대주주의 소유비율은 39.13%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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