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이에프더블류, 퓨즈용 부스바 제조 특허 취득

머니투데이 유승목 기자 | 2019.09.02 11:40
에이에프더블류는 퓨즈용 부스바 제조방법에 관한 특허를 취득했다고 2일 공시했다.

이번 특허는 외부 충격에 쉽게 크랙이 발생하거나 파손이 되는 기존 구리 부스바 또는 멀티 퓨즈용 부스바와 달리 전원측 접속부와 부하측 접속부 사이에 보강부를 배치, 제작해 외부 충격에 보다 효과적인 제조방법이다. 또 구리 금속으로 이뤄진 전원측 접속부와 부하측 접속부 및 알루미늄 금속으로 된 보강부를 결합해 제조원가를 절감하고 전체적인 무게를 줄일 수 있다.


회사 측은 "2차 전지 및 전기자동차 배터리 등의 퓨즈용 부스바 제품 개발에 활용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베스트 클릭

  1. 1 '선우은숙 이혼' 유영재, 노사연 허리 감싸더니…'나쁜 손' 재조명
  2. 2 '외동딸 또래' 금나나와 결혼한 30살 연상 재벌은?
  3. 3 '눈물의 여왕' 김지원 첫 팬미팅, 400명 규모?…"주제 파악 좀"
  4. 4 '돌싱'이라던 남편의 거짓말…출산 앞두고 '상간 소송'당한 여성
  5. 5 수원서 실종된 10대 여성, 서울서 20대 남성과 숨진 채 발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