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홈쇼핑 '최유라쇼', 천연샴푸 안달로우 런칭쇼 35분만에 조기 완판

머니투데이 중기&창업팀 이상연 기자 | 2019.08.30 17:52
천연샴푸 안달로우 내추럴스 샴푸가 지난 24일 롯데홈쇼핑의 ‘최유라쇼’를 통해 진행된 런칭쇼에서 35분만에 완판되었다는 소식을 전했다.

사진제공=안달로우 내추럴스
이날 방송에서 안달로우 내추럴스 샴푸는 불과 35분만에 예비 물량까지 포함한 9,000 세트가 완판됐다. 본 방송은 애초 60분으로 기획되었지만, 방송 역시 40분만에 조기 종료됐다.

안달로우는 6년째 미국과 캐나다의 내추럴 유통 채널에서 인기를 끌고 있는 미국 대표 내추럴 스킨케어 브랜드로 '최유라쇼'에서 런칭한 아르간 스템셀 샴푸는, 미국에서 가는 머리용 샴푸로 인기를 구가하고 있는 안달로우 내추럴스의 베스트셀러 헤어케어로 알려져 있다.

99.8% 자연유래성분, Non-GMO, 식물성 코코넛 계면활성제 등 수준 높은 친환경성 수준과 인증을 보유하고 있으며, 천연 샴푸의 대표적인 불편함이었던 뻣뻣하고 푸석푸석한 모발결을 보완하기 위해, 식물줄기세포 배양추출물 등 과학적 기능으로 업그레이드하여 화학계 샴푸에 버금가는 거품과 관리력을 제공한다.


2018년 기준 1,800억 정도의 매출을 올리며 한국 홈쇼핑 매출 1위의 쇼로 알려진 '최유라쇼'는 마치 토크쇼를 보는 것 같은 최유라씨와 홍성보씨의 구수한 입담과 함께, 쇼호스트들과 제작진들이 3년간 다양한 샴푸 제품을 상당 기간 직접 사용한 후 선별하여 방송 아이템을 결정했다고 방송에서 소개했다.

실제로 안달로우측은 '최유라씨'의 쇼호스트와 제작팀에게 작년 12월에 샘플을 전달한 후, 롯데홈쇼핑 품질혁신팀의 안달로우 샴푸의 원료 공급사의 원료 기원까지 일일이 확인하는 엄격한 품질 검증(QC) 프로세스를 수개월간 진행하는 등, 소비자의 신뢰를 받기 위한 검증 절차에 상당한 시간과 공을 들였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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