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배국행위 결단코 용서 못 해'

머니투데이 뉴스1 제공  | 2019.08.28 12:00
(서울=뉴스1) 박정호 기자 = 한국중소상인자영업자총연합회 회원들이 28일 오전 서울 종로구 중학동 옛 일본대사관 앞에서 가진 식품첨가물 등의 일본내 원산 추적 돌입 기자회견에서 일본 식품 등을 방사성 폐기물로 규정하고 폐기하는 퍼포먼스를 펼치고 있다.

대한민국 중소마트-자영업자들은 이날 기자회견을 통해 "여전히 롯데마트나 이마트 등 대기업 매장에서 일본제품이 진열되고 이윤에 눈이 멀어 일본제품을 재고떨이하는 행태까지 벌어졌다"며 유통 대기업의 일본 제품 취급 중단 운동 참여를 촉구했다.

또한 자영업자들은 국민 소비자의 안전과 방사능 피폭에 직결되고 유통시장에 만연한 일본산 식품첨가물 등의 원산지를 밝히는 운동을 벌여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2019.8.28/뉴스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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