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불어민주당이 공식 SNS계정을 통해 조국 법무부장관 후보자에 대한 지지의사를 굳건히 했다.
28일, 더불어민주당 공식 SNS계정(페이스북, 트위터)에 '조국청문회'와 '사법개혁'을 해시태그로 단 글을 게시했다. 조 후보자를 둘러싼 논란에 대해 "우리는 걸어온 역사를 통해 이 난관을 어떻게 뚫고 나갈지 알고 있다... 원칙은 하나다. 확인되지 않는 사실로 무너지지 말자"며 명확한 진상규명없는 의혹만으로 흔들리지 않겠다는 의사를 밝혔다.
또한 더불어민주당은 "대한민국을 망치고 있는 것과 당당히 싸우겠습니다. 국민과 함께 끝까지 가겠습니다."로 글을 마무리하며 사법개혁에 대한 의지를 다시금 강조했다.
[저작권자 @머니투데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