와우 클래식 출시, 한국에서도 이용 가능

머니투데이 정유건 인턴 | 2019.08.27 10:22

첫 출시 이후 2년만에. 정통 버전 완벽 구현

=홈페이지 제공



블리자드 엔터테인먼트가 21일 PC MMORPG '월드 오브 워크래프트 클래식'을 출시했다.

와우 클래식에서는 초창기에 가능했던 종족과 직업을 모두 체험할 수 있다. 특히 2006년 당시의 오리지널 와우를 충실하게 재현한 버전으로 전투 메카닉부터 특성 사양, 캐릭터 모델과 구역 레이아웃까지 게임의 모든 부분을 복원해 정통 버전을 구현해냈다. 또 와우의 15주년, 그리고 클래식을 기념해 새로운 이동수단도 추가됐다. 얼라이언스 진영에는 '순백의 폭풍발톱', 호드 진영에는 '순백의 천둥날개'가 추가됐다.

Battle.net 데스크톱 앱을 열고 메뉴에서 월드 오브 워크래프트를 선택한 뒤, 버전 메뉴 아래에서 월드 오브 워크래프트 클래식을 선택하며 게임에 접속 할 수 있다. 와우 클래식을 플레이하려면 새로운 캐릭터를 생성해야 한다. 서버 한 개당 최대 10개의 캐릭터를 만들 수 있다.


단, 전쟁 서버에서는 한 진영으로만 생성할 수 있도록 제한된다. 한국에서 이용 가능한 서버는 로크홀라(전쟁)과 소금 평원(일반)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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