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선주조, 해군 순항훈련전단 공식 후원

머니투데이 부산=윤일선 기자 | 2019.08.26 18:09

13개국 주민·참전용사·교민에 제공될 물품 전달

대선주조는 23일 경남 진해에 위치한 해군사관학교를 방문, '2019년 해군 순항훈련' 물품 전달식을 진행했다./사진제공=대선주조
대선주조는 최근 경남 진해에 있는 해군사관학교를 방문해 '해군 순항 훈련'에 필요한 물품을 전달했다고 26일 밝혔다.

해군 순항 훈련은 임관을 앞둔 사관생도들의 실무 적응능력과 전문지식을 배양시키기 위한 다목적 군사훈련으로, 1954년 시작 이래 매년 시행하고 있다.

이달 말부터 약 5개월간 제74기 해군사관생도를 포함한 630여 명의 장병은 2척의 최신예 군함을 이용해 13개국을 방문하며 다양한 군사 외교활동을 펼칠 예정이다.


이날 전달식에는 대선주조 차재영 상무이사가 참석해 김종삼 해군사관학교장, 양민수 해군 순항훈련전단장에게 방문국 주민, 참전용사 및 교민들에게 제공될 대선소주를 전달했다.

조우현 대선주조 대표는 “국위 선양을 몸소 실천하는 대한민국 해군 장병들에게 무한한 응원을 보낸다”며 “앞으로도 대선주조는 다양한 국가기관과 협력하여 지역사회와 나라 발전에 보탬이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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