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아차, 서대득 영업부장 11번째 '그랜드 마스터' 등극

머니투데이 장시복 기자 | 2019.08.26 17:04

97년 입사 후 연 평균 200여대 판매 실적 유지..군소 도시서 이례적 성과

서대득 영업부장 4000대 판매 그랜드 마스터 등극/사진제공=기아차
기아자동차의 11번째 그랜드 마스터가 탄생했다.

기아차는 서울 압구정동 비트 360에서 누계 판매 4000대를 달성한 경남 진주지점 서대득 영업부장을 '그랜드 마스터'로 임명했다고 26일 밝혔다. 상패와 포상차량 K9도 수여했다.

'그랜드 마스터'는 기아차 판매 지점에 근무하며 누계 판매 4000대를 돌파한 우수 영업 직원에게 부여하는 영예다.


1997년 입사한 서대득 영업부장은 군소 도시에서는 달성하기 어려운 연 평균 200여대의 우수한 판매 실적을 유지했다. 또 21년 8개월만에 누계 판매 4000대라는 기록을 달성했다.

서대득 영업부장은 "항상 고객의 입장에서 생각하고 조금이라도 더 나은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노력한 게 그랜드 마스터 등극의 비결"이라며 "앞으로도 기아차만의 차별화된 가치를 전달하기 위해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소감을 밝혔다.

베스트 클릭

  1. 1 나훈아 '김정은 돼지' 발언에 악플 900개…전여옥 "틀린 말 있나요?"
  2. 2 남편·친모 눈 바늘로 찌르고 죽인 사이코패스…24년만 얼굴 공개
  3. 3 "예비신부, 이복 동생"…'먹튀 의혹' 유재환, 성희롱 폭로까지?
  4. 4 명동에 '음료 컵' 쓰레기가 수북이…"외국인들 사진 찍길래" 한 시민이 한 행동
  5. 5 동창에 2억 뜯은 20대, 피해자 모친 숨져…"최악" 판사도 질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