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천대, '2019학년도 여름학기 한국어정규과정' 수료식

대학경제 임홍조 기자 | 2019.08.22 18:49
부천대학교 글로벌어학센터는 최근 교내 한길아트홀에서 '2019학년도 여름학기 한국어정규과정' 수료식을 실시했다.

이날 미국, 프랑스, 중국, 베트남, 가나, 미얀마 등 18개의 다양한 나라의 출신 외국인 학생 320명이 수료했으며 각 급별로 수료증, 개근상, 성적우수상을 수여했다. 또한 한국어정규과정 재학생의 축하공연도 함께 진행됐다.

글로벌어학센터 김병곤 원장은 "한국어학당 학생의 노력과 열정에 박수를 보낸다"며 "부천대에서 공부한 시간이 앞으로도 자신의 목표 달성에 좋은 밑거름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부천대 글로벌어학센터는 지난 2013년부터 매년 4학기에 걸쳐 한국어정규과정을 운영하고 있으며, 내달 16일 가을학기 개강할 예정이다.

베스트 클릭

  1. 1 오물만 들어 있는게 아니었어?...북한이 띄운 풍선 만지면 벌어지는 일
  2. 2 손웅정 변호사에 '1억 리베이트' 제안한 학부모… "형사 문제될 수도"
  3. 3 '사생활 논란' 허웅 측, 故이선균 언급하더니 "사과드린다"
  4. 4 '드릉드릉'이 뭐길래?…임영웅, 유튜브에서 썼다가 댓글 테러 폭주
  5. 5 '낙태 논란' 허웅, 방송계 이어 광고계도 지우기…동생 허훈만 남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