컴투스, ‘드래곤스카이’ 110여개국 글로벌 서비스 시작

머니투데이 김지영 기자 | 2019.08.21 16:30

자사 글로벌 네트워크로 경쟁력 강화, 전 세계 서비스 지역 확대 예정

컴투스는 자회사 노바코어가 개발한 ‘드래곤스카이’의 글로벌 서비스를 시작했다고 21일 밝혔다. 한국, 대만, 홍콩 등에 이어 유럽, 호주 및 아시아까지 서비스 지역을 확대했다.

드래곤스카이는 다양한 드래곤을 직접 육성해 전투를 펼치는 방치형 슈팅 RPG(역할수행게임)다. 슈팅 게임의 액션과 3D그래픽으로 제작된 화려한 영상미와 모바일 환경에 맞는 방치형 육성 시스템이 특징이다. 특히 간단한 조작만으로 고급 드래곤을 만들 수 있고 드래곤을 직접 컨트롤해 미사일을 피하는 등 육성과 슈팅 게임의 재미를 동시에 느낄 수 있도록 구현했다.


컴투스는 이번 드래곤스카이의 유럽, 호주, 아시아 등 총 110여개 국가에 글로벌 서비스를 시작하고 신규 업데이트도 진행했다. 추후 컴투스의 글로벌 노하우 및 경쟁력을 바탕으로 북남미 지역으로 서비스 영역을 점차 확대해 나갈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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