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H농협은행, 고객들에 1000kg 마늘 나눔

머니투데이 박광범 기자 | 2019.08.21 08:45
NH농협은행 유윤대 부행장과 임직원들이 지난 20일 본점영업부에서 고객들에게 마늘을 나눠주고 있다. (사진 왼쪽부터)유윤대 부행장, 이헌구 투자금융부장, 이정한 본점영업부장/사진제공=농협은행
NH농협은행이 지난 20일 본점영업부에서 고객들에게 마늘을 선물하며 최근 과잉생산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마늘 생산 농가를 지원했다고 21일 밝혔다.

유윤대 기업투자금융부문 부행장 등 농협은행 직원들은 이날 깐마늘 1Kg 1000봉지를 고객들에게 나눠주며 감사의 마음을 전했다.


유 부행장은 "농협은행의 마늘소비 촉진운동이 도움이 됐으면 한다"며 "우리 농산물 소비로 농가소득 5000만원 달성에도 기여할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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