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스마크 "섬유사업부 생산 중단"

머니투데이 조한송 기자 | 2019.08.19 18:10
에스마크는 19일 섬유사업부의 생산을 중단한다고 공시했다. 생산 중단 분야의 매출액은 74억1760만원이다. 이는 에스마크의 최근 매출액 대비 43.44% 규모다.

회사 측은 "공매로 인한 공장 매각으로 소유권이 이전된 데 따른 것"이라며 "소유권자와 공장 임대 계약을 체결해 생산을 재개할 예정"이라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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