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원대는 충청북도 대학생 취업역량 강화 지원사업에 선정돼 재학생의 취업역량 강화를 위한 교육프로그램과 취업지원 인프라 강화를 위한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
이번 교육은 한국고용정보원 주관의 대학 교수와 직원 대상 진로지도과정으로, 교내 교직원 35명이 참여했다.
박경희 교육혁신본부장은 "우리 학생에게 '할 수 있을 것 같다'는 막연한 자신감보다 '그 일 해봤다'는 경험중심 취업지도가 이뤄지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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